타타대우상용차가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클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상반기 중에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이 대상으로, 주기적 점검이 필요한 5개 항목에 대해 정해진 횟수 이내에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정비 품목은 엔진오일 및 필터·에어크리너 필터 각 3회 교체, 연료 필터와 1회 교체, DPF 클리닝 1회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과의 신뢰감 형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고객 편의와 품질을 더욱 강화한 다양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