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앙하이츠'(서울특별시 양천구) 전용 144.38㎡ 신고가 경신.. 9억6,500만원 기록(30.41%↑)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자리한 '중앙하이츠'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중순 '중앙하이츠'의 전용 144.38㎡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9억6,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4,000만원을 2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중앙하이츠는 2010년 완공된 4개동 총 24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104.62㎡ 8억원 ▲ 134.97㎡ 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 중앙하이츠 144.38㎡ 실거래가 추이 >




한편, '중앙하이츠'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목동우성2' 113.91㎡ 물건으로 6억8,750만원에서 10억3,000만원으로 올라 49.82%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29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22건, 6억41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72건, 3억5,849만원), ▲경기도 (1,066건, 3억4,556만원), ▲인천광역시 (267건, 3억699만원), ▲대구광역시 (155건, 2억7,19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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