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가 경기도 분당의 직영점을 복합 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30일 애플라인드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애플라인드 분당 직영점을 일반 매장과 카페를 결합한 복합매장 ‘애플라인드 클럽’으로 확장 오픈했다. 애플라인드 클럽은 매장 전체 면적의 30% 이상을 카페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매장 규모는 전체 138평(456㎡)으로, 유리돔 형태의 입구로 들어오면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애플라인드 클럽에서는 기능성 골프웨어를 비롯해 스포츠웨어, 요가복, 이너웨어, 가방, 액세서리 등 애플라인드의 전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매장을 이용한 소비자는 카페에서 무료로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애플라인드는 복합 매장 확장 오픈을 기념하며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2월 한 달간 애플라인드 클럽 매장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골프 양말을 제공하며,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태리산 소가죽 파우치를 증정한다. 드라이큐브, 코트나 하이넥 등 애플라인드 스테디셀러를 30% 할인하는 기획전도 열린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올 한해 애플라인드는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매장을 여러 곳에서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