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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송훈 셰프 합류…찬바람 몰아낼 봄맞이 한 상 선보인다

수미네 반찬/ tvN 제공수미네 반찬/ tvN 제공



‘수미네 반찬’에 송훈 셰프가 합류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87회에서는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릴 봄맞이 한 상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1기 셰프 특집, 2기 할배 특집에 출연했던 송훈 셰프가 합류했다. 송훈 셰프는 합류 첫날부터 3기 자취생들의 실수를 낱낱이 고발하는 등 존재감을 뽐냈다고. 또한 5주 차에 들어선 3기 자취생 제자들은 부쩍 성장한 칼질과 요리 실력을 보여주어 모두의 기대를 모은다.


봄맞이 한 상 첫 번째 반찬으로는 당도 높은 겨울 시금치를 이용한 ‘시금치김치’가 공개된다. 영양소도 풍부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남해 시금치로 간단한 시금치김치 레시피를 준비한 것. 이에 처음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 제자들은, 겉절이처럼 담가서 바로 먹는 시금치김치에 푹 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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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볼락을 이용한 ‘볼락구이’와 ‘볼락매운탕’ 레시피도 공개한다. 봄맞이 두 번째 반찬인 볼락구이는 쫄깃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 또한 김수미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인 볼락매운탕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수미네 반찬’ 최초 ‘재래된장’을 이용한 반찬도 공개된다. 구수한 재래된장에 유채를 더한 ‘유채재래된장찌개’가 바로 그것. 쿰쿰하고 진한 재래된장의 맛에 달콤 쌉싸름한 유채 향이 어우러진 찌개가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수미는 깍두기볶음밥과 양파링이 만나 새롭게 변신한 ‘양파링밥전’을 공개한다. 따스한 봄날 소풍 도시락으로도 제격인 ‘양파링밥전’은 든든한 한 끼 반찬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5일 밤 8시 10분 방송.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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