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자리한 '아침마을'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초순 '아침마을'의 전용 84.76㎡ 5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5,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2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4,5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아침마을은 2011년 완공된 16개동 총 1,02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6.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74.89㎡ 2억6,700만원 ▲ 74.95㎡ 3억1,500만원 ▲ 84.76㎡ 3억5,800만원 ▲ 84.96㎡ 3억5,200만원 ▲ 118.77㎡ 3억9,900만원 ▲ 118.83㎡ 3억8,900만원 ▲ 118.92㎡ 4억1,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아침마을'이 위치한 '대전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스마트시티2단지' 260.85㎡로 2017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천용아이빌' 28.91㎡ 물건으로 4,200만원에서 1억2,700만원으로 올라 202.3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35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88건, 5억7,31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95건, 3억6,414만원), ▲경기도 (2,382건, 3억3,661만원), ▲인천광역시 (632건, 3억2,574만원), ▲부산광역시 (376건, 2억8,93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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