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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경전철 사업 수혜로 누리는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 부동산 가치 더블업







지난 1월 30일 서울시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차량기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게 되면서 서울 왕십리에서 미아사거리역,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동북선 경전철 사업은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전체 연장 13.4km 노선으로 환승역 7개를 포함한 정거장 16개와 차량기지 1개가 들어선다. 모든 구간을 지하로 지나가며, 동북선 경전철에는 9895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4년 개통이 되면 왕십리를 기점으로 상계까지 약 2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고, 특히 왕십리는 분당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이어서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지게 된다. 때문에 성북구와 강북구, 노원구 등 주변 지역 부동산 시장에 호재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왕십리역 주변에는 왕십리 뉴타운, 왕십리 3구역 재개발 사업추진, 성동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성수지구단위 계획구역 개발, 삼표레미콘부지 랜드마크 과학문화미래관 및 서울숲 공원화 계획 등 왕십리역 일대가 새로운 신도심으로 변모하게 되면서 해당 일대는 벌써부터 부동산 지가 상승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개발 호재와 수혜는 최근 왕십리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왕십리역 위너스 오피스텔이 누리게 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단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58-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은 왕십리역까지 도보 5분(300m), 상왕십리역까지 도보 3분(193m)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14층 규모로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동북선 경전철을 포함한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까지 퀸튜플 역세권으로 서울시청까지는 12분, 광화문 13분, 강남구청 8분, 용산 13분, 종로 5분 등 강남도심과 강북도심,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서울 어디든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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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하는 1인 가구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며, 왕십리역 약 7만명의 유동인구와 한양대학교 및 대학병원, 성동구청, KT&G, 교보생명 등 약 6만여명의 기본 배후수요까지 갖춰져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이마트, 비트플렉스,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성동우체국, 한양대학교, 한양대학병원, 마장동축산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왕십리광장, 무학봉근린공원, 대현산공원, 용봉체육공원 등 공원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임차인이 선호하는 전세대 복층형 설계와 종합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의 효율성 있고 수준 높은 공간설계와 품질보증된 친환경 마감재, 에너지 절약형 상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 한샘인사이드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풀옵션의 가전, 가구를 포함한 고성능 한샘창호, 실내LED등,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홈네트워크 등은 보다 쾌적하고, 경제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위너스 오피스텔 관계자는 “왕십리역 오피스텔은 예전부터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신혼부부, 업무용 사무실 수요가 많아 공실을 찾기 어려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번 위너스 오피스텔 신규 공급은 왕십리역 일대에서 큰 환영을 받은 바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 사업 본격화로 부동산 지가 상승이 예고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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