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영세 음식점 살균 소독제 2,500개 배부

울산시는 5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외식 기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살균 소독제를 배부한다.

배부 수량은 살균소독 스프레이 250㎖ 2,500개다.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산 이 제품은 구·군 위생과에서 선정한 소규모 영세음식점에 배부된다.

한편 울산시는 공공기관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와 외식 한 번 더 하기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