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코로나19 확산에 영-EU 내주 미래관계 2차 협상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미래관계 협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AFP 통신은 12일(현지시간) 협상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양측 간 미래관계 2차 협상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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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영국과 유럽연합(EU)은 이달 초 벨기에 브뤼셀에서 미래관계 1차 협상을 가진 데 이어 오는 18∼20일 런던에서 2차 협상을 앞두고 있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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