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엘피엔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한 솔젠트와 해외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엘피엔은 해외 특판점 중 하나인 제이엠아이(033050)를 통해 해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서 진단키트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엘피엔과 제이엠아이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다양한 국가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탈리아의 병원 및 현지법인들의 계약은 임박했으며 프랑스, 독일 법인들과도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엘피엔은 오는 26일 제이엠아이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고 최대주주에 올라선다.
/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