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투명마스크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이나 기침을 통한 비말감염의 우려를 줄여주고 호흡기를 통한 병원균 감염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며, 간편한 물 세척이 가능해서 재사용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배부는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의 위생 투명마스크 착용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침이나 기침 등 위험요인을 차단해 식품접객업소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