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수는 총 포트폴리오 포지션 합을 투자자산의 150%로 설정(10년국채선물 100%, 코스피200선물 50%)해 자산배분을 통한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한다. 기존 주식국채혼합지수는 총 포트폴리오 포지션 합 100%내에서 주식형(주식70%, 국채30%), 채권형(주식30%, 국채70%)로 배분해왔다.
거래소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주식보다 향후 가격 상승이 기대되면서도 변동성이 낮은 10년국채선물의 비중을 높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지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동성이 높아진 투자환경에서 분산투자효과는 유지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한 투자전략지수의 개발을 통해 중위험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