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의 청약에서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7일 이뤄진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1순위 청약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만9,928명이 접수되며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타입으로 380.05대 1을 기록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는 등 분양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4일이며,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