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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18일 사망, 향년 36세




급성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문지윤 빈소가 19일 서울 인제대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9일 “문지윤이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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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문지윤은 KBS2 ‘쾌걸춘향’, SBS ‘일지매’, MBC ‘선덕여왕’,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조연으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정원’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의 남편 이성욱 으로 출연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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