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마스크 공급 부족과 일회용 마스크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00만원을 들여 평생학습관 재봉실에서 재봉교육 강사와 수강생,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이들은 원단 재단에서부터 재봉, 다림질, 포장 등을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마스크는 1세트당 마스크 2매와 필터 45매로 포장돼 저소득 가구와 독거 노인 등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