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VIP 취향저격 ‘고메이494 한남’ 오픈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7일 서울 한남동 주거단지인 나인원 한남에 새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메이 494’는 갤러리아가 지난 2012년 압구정동 명품관에 선보인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 494’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VIP시설인 ‘메종 갤러리아 등이 결합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총 3개층 규모로 면적은 1만8,690㎡이며, 지하1층과 2층은 상업시설, 지하 3층은 고객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고메이494 한남’은 2개 층에 총 4개의 존으로 선보인다.



지하 1층은 커피전문점 블루보틀 등 국내외로 화제성 있는 브랜드로 구성된 ‘어트랙션존’과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의 플래그십 스토어, 가나아트 갤러리 등이 포함된 ‘라이프스타일존’이다.

지하 2층은 식품관 고메이494가 선보이는 ‘마켓존’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해외 유명 가구·조명·식기 디자이너의 상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메종갤러리아’가 있는 VIP 라운지로 구성된 프리미엄존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메이 494 한남’은 문화 예술적 취향을 통해 세련되고, 의식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갤러리아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로 채워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며 “갤러리아가 재정의하는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되어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는 국내 최고급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