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넥슨,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상반기 글로벌 출시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올해 상반기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2년 국내 출시됐다가 2014년 서비스 종료됐다. 중국에서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서비스 중이다.

관련기사



넥슨에 따르면 이번에 나오는 버전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탈바꿈했다. 넥슨 관계자는 “3차원(3D) 카툰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제공한다”며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와 주행 테크닉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백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