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충남 서천서 60대 미국 교포 여성 확진…밀접 접촉자 2명

/연합뉴스/연합뉴스




충남 서천지역에서 61세 미국 교포 여성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서천에 사는 친오빠 집에 가려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관련기사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인천공항부터 KTX 천안아산역까지 입국자 전용 버스와 기차를 타고 이동했고, 천안에서 서천까지는 가족들이 몰고 온 차를 이용했다.

특별한 증상이 없었지만, 서천에 도착 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 접촉자는 가족 2명이다.

/이종호 phillies@sedaily.com

이종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