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장지원 119’는 공장 현장을 직접 방문, 각종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발굴해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공장실태조사와 병행해 운영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0일 대방트리플라온(지식산업센터) 현장방문에 이어 관내 운영 중인 지식산업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공장설립(신설, 증설, 업종변경 등), 자금·융자 지원, 창업, 기업이전, 기술·인증, 노사관계 등 공장운영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시는 앞으로 찾아가는 공장지원 상담서비스 등을 통해 발굴한 복합적인 공장(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등과 협의해 처리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