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독일 분데스리가, 5월 16일 재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가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텅 비어 있는 모습. /도르트문트=AFP연합뉴스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가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텅 비어 있는 모습. /도르트문트=AF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축구 리그는 분데스리가가 오는 16일에 재개된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및 종교 모임 금지, 생필품점을 제외한 일반 상점 운영 금지 조치를 한 데 이어 같은 달 23일부터 2인 초과 접촉 제한 조치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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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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