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누적 관리자산 2,400억원을 돌파한 밝힌 에임(AIM)은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자산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에임은 플랫폼 이용료의 개념으로 고객에게 연간 자문금액의 1%를 이용료로 받는다. 에임(AIM)의 관계자는 “기존 고객의 추가 납입 증가는 자문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실제로 에임은 코로나 사태로 증시가 불안정했던 시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47%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가 출신 이지혜 대표가 설립한 에임은 알고리즘(에스더) 기반 모바일 앱 기반 서비스로,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