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수익성 개선의 요인으로 ‘검은사막’의 견고한 성과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 ‘검은사막 콘솔’의 글로벌 성장 등을 꼽았다.
조석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검은사막 지적재산(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올해 ‘섀도우 아레나’, ‘이브 에코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달 21일 신작 ‘섀도우 아레나’를 사전 출시하는 등 신작 게임으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jjss12345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