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교육 브랜드 ‘메가랜드’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만화입문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은 10명 중 7명이 불합격하는 난이도가 높은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메가랜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험생들의 평균 점수는 45.8점으로 합격 커트라인인 60점을 쉽게 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생들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어마어마한 공부량과 지루함이 힘들었다’, ‘생소한 용어가 힘들었다’,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와 상황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힘들었다’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메가랜드는 테마정리로 공인중개사 개념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만화 입문서’를 제작했다. 메가랜드의 만화 입문서는 시각화와 스토리를 통해 재미는 물론, 부동산학개론의 문제 응용력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서의 어려운 법조문도 체계화하여 이해의 깊이를 확장시킬 수 있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할 때 시작은 반드시 재미있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해 만화입문서가 탄생하게 됐다”며 “수험생들이 어려운 경제용어 및 법률 용어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꾸준히 흥미를 가지고 학습해 나가야 한다. 시각화와 스토리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입문서가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만화 입문서 무료제공 이벤트는 지난해 11월18일 이후 메가랜드에 가입한 자면 ID당 한 번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재고소진 시 자동 종료되므로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