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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당분간 실적 걱정 없다...목표가↑”

한화투자증권, 목표가 15만원 및 업종 내 선호 의견

한화투자증권(003530)이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당분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투자의견은 ‘매수’와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연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5% 증가한 1조8,200억원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2,936억원을 전망한다”며 “미국 인플렉트라, 트룩시마의 성장에 미국 허쥬마, 유럽 램시마SC 및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 P17의 신규 매출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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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1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인플렉트라)의 점유율은 60%, 트룩시마 39%, 허쥬마 19%로 제품의 점유율은 견조하다”며 “영업이익 CAGR(연평균복합성장률) 152%에 달하는 성장성을 고려하면 높은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은 타당하다”고 분석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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