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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남구 역삼동 모임 확진자 총 7명...방문판매와 연관성 추정

입력2020.06.25 14:16:47 수정 2020.06.25 1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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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 검체 검수를 하고 있다.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 검체 검수를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역학조사 결과 4명이 추가돼 역삼동 모임 관련 총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이 모임은 방문판매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기존 집단감염사례와의 연관성 및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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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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