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광역시 전매강화 부동산 규제로 인해, 울산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미 울산시 남구 무거동과 옥동, 대현동 일대 신규 아파트의 거래량은 증가하는 모양새다. 실제 지난달 울산의 전월세 거래량은 2165건으로 전월(2048건)과 비교해 5.4%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시티건설이 내달 울산시 남구 대현동에 새롭게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인다.
앞서 시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인천, 천안, 속초 등에서 총 2만 7000여 세대에 달하는 규모의 주택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철도 △항만 △도로 등 약 30개의 토목현장에 참여했다. 가나와 미얀마 등 해외사업 경험까지 갖췄다.
내달 오픈을 앞둔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이런 시티건설의 풍부한 건설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집약한 야심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전용 84㎡ 단일평형, 총 216세대 규모로 구성 될 예정이다.
특히 주거단지 인근에는 번영로, 수암로, 산업로,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이와 함께 △용연초 △야음초 △야음중 △대연고 등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도보거리에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삼산디자인거리, 선암호수공원, 신선산 등 각종 생활인프라와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두루 갖췄다.
이처럼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 등의 핵심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이는 꼼꼼한 내부설계에 그치지 않고 입주민의 편의까지 고려한 시티건설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일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시티건설이 수많은 건설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녹여낸 결과물”이라며 “특히 ‘건설의 그 다음까지 생각합니다’라는 기업 슬로건에 발맞춰 내부설계는 물론, 최적의 입지조건 선정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시티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74-5번지에서 모델하우스를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