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올림픽훼밀리타운'(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용 84.7㎡ 실거래가 13억9,500만원으로 1.09% 올라

'올림픽훼밀리타운'의 실거래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 '올림픽훼밀리타운'의 전용 84.7㎡ 9층 물건이 실거래가 13억9,5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초순 13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09% 상승했다. 다만 상승률은 6.15% 에서 소폭 하락했다.

< 올림픽훼밀리타운 84.7㎡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에 자리한 '올림픽훼밀리타운은 1988년 완공된 56개동 총 4,49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7㎡ 14억2,669만원(0.34%↑) ▲ 84.75㎡ 14억7,720만원(-0.45%↓) ▲ 117.58㎡ 16억1,150만원(-1.53%↓) ▲ 136.32㎡ 16억9,344만원(-0.53%↓) ▲ 158.7㎡ 17억8,850만원(-2.2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70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64건, 중위거래가 17억5,75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104건, 중위거래가 17억4,05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102건, 중위거래가 15억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08건, 중위거래가 4억2,95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8건, 중위거래가 4억2,7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6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