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하순 '문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전용 59.95㎡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667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3,000만원, 최저가는 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중순 4억1,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4.88%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동에 자리한 '문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2017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2.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5㎡ 3억9,967만원(0.61%↑) ▲ 59.95㎡ 4억208만원(0.88%↑) ▲ 59.97㎡ 3억9,850만원(0.22%↑) ▲ 84.92㎡ 5억7,983만원(-0.79%↓) ▲ 84.93㎡ 5억3,170만원(0.00%) ▲ 84.95㎡ 6억5,250만원(1.27%↑) ▲ 84.97㎡ 5억6,386만원(0.00%) ▲ 84.98㎡ 6억3,929만원(1.88%↑)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5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10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6,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390건, 중위거래가 3억3,65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284건, 중위거래가 2억6,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133건, 중위거래가 1억9,0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157건, 중위거래가 1억7,4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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