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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융당국 대책에...우선주 줄줄이 하락세

금융당국이 이상 과열 양상을 보였던 우선주에 대해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10일 장 초반 우선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한양증권우(001755)는 전일 대비 11.46% 하락한 1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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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우(005965)도 9.63% 떨어진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태영건설우, 유안타증권우(003475) 등 줄줄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일 금융위원회는 국내 증시에서 우선주 유통주식 수 증가를 위해 우선주 진입·퇴출 기준을 강화하는 등의 방침을 내놨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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