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신분증과 증빙서류 등을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는 생활방역 지원(139명). 공공휴식 공간 개선(101명). 공공업무 긴급지원(60명). 재해예방(3명), 지자체 특성화 사업(109명) 등 5개 유형 145개 사업에 412명이다.
특히 코로나 위해 생활방역 및 학교 방역에 참여 인력이 참여하며, 공공휴식 공간 개선(환경 정비 등)에도 많은 인력을 투입한다.
사업유형별로 근무기간, 근무시간 등이 달라 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각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