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비 그치고 찜통더위…낮 최고기온 31도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서울 낮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선 지난 16일 오후 서울 청계천 모전교에서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낮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선 지난 16일 오후 서울 청계천 모전교에서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이희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