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5명 증가한 1만3,81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20명, 해외유입은 2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서울이 18명, 경기와 제주가 각각 1명이다.
격리해제(완치)는 71명 증가한 1만2,643명, 격리중 환자는 26명 줄어든 877명이다.
이틀간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강서구 요양시설 인근에 있는 이대서울병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20일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