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투표 좌절시키려 안간힘"...오바마, 루이스 의원 추모연설서 트럼프 저격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버니저 침례교회에서 열린 존 루이스 하원의원 장례식에서 추모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편투표를 훼손하며 국민의 투표를 좌절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권력자들이 있다”며 대선 연기를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AP연합뉴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버니저 침례교회에서 열린 존 루이스 하원의원 장례식에서 추모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편투표를 훼손하며 국민의 투표를 좌절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권력자들이 있다”며 대선 연기를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AP연합뉴스





관련기사



박성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