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의 전용 84.99㎡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4,75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5,000만원, 최저가는 5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중순 5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10% 상승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 자리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는 2015년 완공된 19개동 총 1,62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5.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94㎡ 4억1,756만원(2.46%↑) ▲ 74.98㎡ 4억1,497만원(5.31%↑) ▲ 84.94㎡ 4억2,833만원(1.68%↑) ▲ 84.95㎡ 4억7,197만원(2.58%↑) ▲ 84.99㎡ 4억8,365만원(4.1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5,7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