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업(-1.27%↓)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28%↓)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3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업(-1.27%), 통신서비스업(-1.10%), 오락·문화업(-0.83%)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업(+1.46%), 운송장비·부품업(+1.03%), 출판·매체복제업(+0.89%)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비금속업은 기관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금속업은 최근 7일 동안 5.84%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4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속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SG가 -0.43%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앤디포스(-0.22%), 고려시멘트(-0.16%)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서산(+0.58%), 넥스턴(+0.24%), 국영지앤엠(+0.16%)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65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IT부품업과 반도체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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