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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노프 첫 정규 리믹스, 갓세븐 JB→수란 특급 피처링진 관심 집중

지바노프 / 사진=굿투미츄(goodtomeetyou) 제공지바노프 / 사진=굿투미츄(goodtomeetyou) 제공



가수 지바노프(jeebanoff)의 첫 정규 리믹스 앨범의 1차 피처링 라인업이 공개됐다.

소속사 굿투미츄(goodtomeetyou)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지바노프의 새 앨범 ‘굿 띵 리믹스(GOOD THING. [remix])’ 1차 라인업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엔 떠오르는 힙합 뮤지션 폴블랑코(Paul Blanco)를 비롯해 라이징 알앤비 대세 따마(THAMA ), 두터운 마니아층 팬을 거느리고 있는 택(TAEK), 매력적인 목소리에 작곡 능력까지 갖춘 Def.(GOT7 JB), 히피는 집시였다의 셉(Sep), 믿고 듣는 보이스 수란까지 총 6인의 라인업이 포함됐다.


해당 라인업이 공개되자 리스너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 지바노프가 만나 어떤 사운드를 이뤘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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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직 4인의 피처링진이 베일에 싸여 있어 또 어떤 아티스트가 이번 앨범에 참여했을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바노프의 새 앨범 ‘굿 띵 리믹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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