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래미안'(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전용 59.87㎡ 실거래가 5억6,000만원으로 5.66%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삼성래미안'의 전용 59.87㎡ 19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6,0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하순 5억3,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66% 상승했다.

< 삼성래미안 59.87㎡ 실거래가 추이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자리한 '삼성래미안은 2003년 완공된 44개동 총 3,80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7㎡ 5억1,613만원(0.45%↑) ▲ 59.88㎡ 4억9,950만원(0.25%↑) ▲ 84.91㎡ 6억1,494만원(0.32%↑) ▲ 114.6㎡ 7억25만원(0.70%↑) ▲ 132.76㎡ 7억600만원(0.00%) ▲ 164.37㎡ 7억5,143만원(0.04%↑) ▲ 182.48㎡ 8억1,571만원(1.99%↑)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55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6,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4건, 중위거래가 14억4,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65건, 중위거래가 9억3,900만원), ▲경기도 하남시(71건, 중위거래가 8억2,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40건, 중위거래가 1억4,500만원), ▲경기도 안성시(23건, 중위거래가 9,200만원), ▲경기도 포천시(6건, 중위거래가 7,6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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