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산림교육·산림치유, 시설환경 관리 등 산림복지 분야 직무를 직접 실습해보는 체험형 캠프이며 우수참가자 2명은 향후 단기 교육훈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21일까지 2차 직업체험캠프(10월 28∼29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산림복지 분야 직무를 발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