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신예 CHE, 소금X비와이 지원사격 아래 25일 데뷔 확정

/사진=EGOGroup 제공/사진=EGOGroup 제공



신인 가수 CHE가 황금 피처링진과 함께 정식 데뷔를 확정 지었다.

21일 소속사 EGOGroup은 공식 SNS를 통해 CHE의 데뷔 앨범 ‘브라이트(Bright)(Feat. sogumm, Bewh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25일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첫 장면부터 세련된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어둠 속에서 붉은빛이 깜빡거리는 창문이 클로즈업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CHE가 코피를 흘리고 숨을 토하듯 몰아쉬다 급작스럽게 사라지게 되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잊힐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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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의 데뷔곡 ‘브라이트’ 피처링에는 곡의 모습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AOMG 소속 아티스트 소금(sogumm)과 힙합 서바이벌 Mnet ‘쇼미 더 머니 9’ 프로듀서로 다이나믹 듀오와 한 팀으로 출연 중인 비와이(BewhY)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데뷔 전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CHE의 음악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CHE는 정식 데뷔 전 드레스(dress)와 소금의 정규앨범 ‘낫 마이 폴트(Not my fault)’를 시작으로 그리즐리(Grizzly), 마빈(Marvin), 글로잉독(glowingdog), 엘 룬(EL Rune) 등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음악성을 보여줬다.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채워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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