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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보현 "가을 타는 게 무슨 말?"…언행불일치 한강 라이딩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안보현이 가을 감성 가득한 하루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은 자신만의 가을 감성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안보현은 운동복을 풀 착장하고, 자전거를 타며 힐링을 만끽한다. 그는 “가을 타는 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어요”라는 쿨한 말과 달리 적적한 공기에 쓸쓸함을 토로하는가 하면, 형형색색으로 물든 낙엽을 감상하며 가을 타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안보현은 평소 로망이었던 필름 카메라 구입에 나서는데, 세련된 디자인의 자동 카메라와 찰진 손맛을 지닌 수동 카메라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선택에 기로에 놓인 그는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갈팡질팡하며 팔랑귀의 면모를 드러낸다. 과연 카메라를 구입한 안보현은 어떠한 감성의 사진을 찍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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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군대 선임의 식당으로 향한 안보현은 한 끼 식사와 함께 추억과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서울말을 유창하게 쓰던 안보현은 뜻밖의 리액션을 보이는 군대 선임과 티격태격하며 친근함을 자아낸다고. 식사를 마친 그는 한강으로 부리나케 직행해 일몰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가을 타는 남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안보현의 따뜻한 일상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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