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책로는 초화류 식재 등 많은 볼거리와 함께 휴게 공간으로 휴식과 만남이 이뤄지는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별고을 헬스로드의 랜드마크인 200m 길이의 장미 터널(사진·위)과 150m의 데크로드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일몰 후 은은한 불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별고을 헬스로드는 도보 산책로라는점을 인식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자전거 통행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