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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심포지움 개최

27일 온라인 진행

한국마사회가 27일 오후 2시 ‘변화하는 환경과 말 산업의 지속 가능’을 주제로 말 산업 연구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서명천 박사와 경북대 윤민중 교수, 전주기전대 정태운 교수 등 말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코로나 19와 말 산업의 방향에 관해 토론한다. 제주한라대 김병선 교수가 ‘어린 말 위탁 조련 프로그램 매뉴얼 제작 연구’를 주제로 연설하고, 수의 전문 의료회사 더파워브레인스는 ‘무선 기반 말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상용화 연구’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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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27일 오전11시30분까지 한국마사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에서 당첨된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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