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꽃으로 차를 만든 꽃물은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엄선한 꽃 재료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꽃차를 연구하는 충주시 소재의 농장에서 직접 꽃 재배를 하고 있다.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꽃들로 하나부터 열까지 선별하고 식용 가능한 꽃들을 연구해 자체 식품 공장에서 음용 가능한 꽃들만 정직하게 우려낸 ‘우리네 꽃차’를 선보이고 있다.
블랜딩 꽃차 ‘코지 화이트’는 차고 건조한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 제격이다.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모과, 금은화와 박하를 주재료로 해 칼칼한 목을 달래기에 좋은 차다.
‘미스틱 퍼플’은 건강을 위해 마셔야 하지만 거부감이 드는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차다. 차로 오디와 사과의 은은한 맛 덕분에 다이어터들이 간식이나 음료대신 음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오디 열매 특유의 보라 빛이 우러나오는 신비로운 보라 빛 컬러가 미각, 후각은 물론 시각까지 사로잡는다.
추운 겨울에는 난방기구를 가까이 하다보니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여성들의 경우, 생리불순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건강하게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면 블랜딩 꽃차 ‘치얼업 레드’를 추천한다. 체온을 올려주는 천궁과 당귀, 칡꽃을 블랜딩하고 구수한 약초와 달콤한 대추를 더해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코로나블루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많다. ‘시트러스 핑크’는 유독 지치는 날, 위로가 필요한 날 혹은 누군가의 응원 또는 칭찬을 받고 싶은 날,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한 날 등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블랜딩 꽃차다. 비타민 가득한 레몬과 오렌지의 상큼함과 맨드라미 꽃의 분홍빛 수색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회복해준다.
한편, 꽃물은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맞춤형지원사업 선정기업으로 과업수행을 통해 성공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