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창원 한양립스 더퍼스트’의 계약을 성황리에 마쳤다. 평균 13.0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최고경쟁률 64.06:1-84㎡)로 그중 84㎡ 타입은 전세대 분양마감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청잭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런 높은 청약률 및 계약률을 보인 이유는 지난 9월 22일부터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금지와 2021년부터 분양권 주택수 포함 등의 각종 규제로 비규제지역인 지방 중소도시로 소비자가 모여든 것으로 보이며 비규제지역의 강점에 합리적인 가격,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혜택과 즉시 전매가능 청약자에 한해 68㎡, 70㎡ 타입 청약당첨자 계약시에는 발코니확장비 무료, 시스템 에어컨 무상시공의 혜택까지 주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를 관람한 소비자들은 공간활용이 뛰어난 신평면에 감탄을 자아냈다.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4베이(68㎡/84㎡) 특화설계부터, 2면 개방형 설계로 눈길을 끄는 70㎡타입, 4룸 설계로 공간의 쓰임새를 극대화한 84㎡ 타입, 현관팬트리(68㎡/84㎡), 알파룸(70㎡) 전세대 드레스룸 등 혁신설계가 돋보이는 명품단지로 모델하우스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널찍한 동간거리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지진 및 재난에도 안심할 수 있는 내진설계 1등급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지상을 공원화 했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조경과 휴게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GX룸, 북카페, 키즈랜드, 스터디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다.
‘창원 한양립스 더퍼스트’는 동읍우회도로로 창원도심까지 10분대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창원 핵심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중심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KTX창원중앙역과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창덕중이 있으며 단지 앞 정병산 파노라마 조망은 물론 등산로 이용도 용이하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창원일반산업단지, 본산공단 등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호재도 잇따른다. 2021년 예정인 동읍-북면간도로와 동읍-봉강간도로가 2022년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덕산일반산업단지가 조성예정이며 덕산조차장 부지개발 등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일부잔여세대(68㎡, 70㎡)는 선착순으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무이자의 혜택과 더불어 12월 계약시 한시적으로 발코니 확장비 무료의 혜택이 주어져 조기완판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 한양립스 더퍼스트’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잠리 37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68㎡, 70㎡, 84㎡ 타입 총 515세대 규모이며 이중 235세대를 일반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9-3번지(창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