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과 함께 1일부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 대표 낙농업체인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은 평소 지역 현안과 관련해 공공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50만 개 일자리 창출, 61조 원 경제효과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향후 100년을 책임질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에 동참한다. 조합은 대표 유제품인 ‘위너365’에 홍보 디자인을 입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도전을 알리고 유치를 기원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역 기업인 대선주조·세정·더쉐프 등과 협업 사업을 통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