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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설 연휴 3일 추가공연…2월 2일 티켓 오픈




뮤지컬 ‘위키드’ 서울 공연이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3일의 공연을 추가 확정하고 2월 2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

‘위키드’ 설 연휴 공연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5회 공연되며, 공연일 별로 각 예매처에서 나눠 오픈한다.

12일 오후 6시 공연은 티몬, 2월 13일 오후 2시, 7시 공연은 예스24, 옥션, 11번가, 멜론티켓, 2월 14일 오후 2시, 7시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몬은 12일 공연외 13일, 14일 각 오후 7시 공연의 일부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공연 예매 시 전석 20%의 혜택이 제공되며 ‘위키드’ 멤버십 오지안은 1일 오후 4시, 티몬은 2일 0시에 선예매가 진행된다. 설 연휴 공연 및 예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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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월 16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구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하며 서울에 이어 5월 드림씨어터에서 역사적인 부산 초연이 예정되어 있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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