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집토스, 2~3월 원룸·투룸 계약하면 '복비 100% 지원'

서울, 수원 내 집토스 확인 매물 3.5만개 대상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2~3월 원룸·투룸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100%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집토스에서 원룸·투룸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적용 매물은 집토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울시, 경기 수원시 내 원룸과 투룸이다. 이벤트를 통해 계약이 가능한 실제 매물은 1월 기준 3만5,000여 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집토스 앱 혹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매물을 찾고 집토스 직영 부동산을 찾아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집토스 소속 공인중개사는 매물 확인부터 상담, 계약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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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스는 2016년 설립 이후 서울과 수원 16곳에 집토스 직영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직접 수집한 매물만 중개하며 실매물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집을 찾는 일이 어렵고 힘든 과정이 아니라 설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향후 집을 구하는 고객이 살고 싶은 집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얻을 수 있도록 원룸, 투룸 소형 부동산에서 다양한 거주용 부동산으로 중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집토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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