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가 1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 천억 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
‘벤처 천억 기업’은 중기부의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벤처확인을 받은 기업중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코레일테크는 2005년 12월 23일 한국철도시설산업이었을 당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당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는 “벤처 천억 기업에 선정돼 철도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