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난해 11월에 목재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처음 운영된 원데이클래스(one day-class)가 많은 관심속에 수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또 잠정 연기됐던 파일럿 프로그램 형태의 목재문화 체험교실이 3. 2일부터 23일까지 목공 안전교육, 작업테이블 및 스툴의자만들기, 소감나누기 등의 내용으로 주 1회씩 4주간 운영한다
목재문화 체험교실은 용두동 149번지(구. 진양고무)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수업에서 만든 성과물은 단체나 기관 등에 기부해 목공품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