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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딕 비대면 체온계’ 방문자 QR체크, 발열 알림 서비스 제공




QR코드 확인,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 측정, 출입시스템 관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가 코로나19 시국에 최적화된 체온계로 평가받고 있다.


휴비딕는 2009년 국내최초로 비접촉체온측정기술 개발 및 특허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으며 2020년 기준 연간 의료용 체온계 200만대 이상을 생산하는등 국산 체온계의 7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 40여개국으로 체온계를 수출하고 있다.


휴비딕 써모게이트는 대한민국 국회, 청와대, 경찰청, 발전소와 공군을 비롯한 군 기관과 대한적십자사 이하 혈액원 및 헌혈의집과 안양시청등 정부 주요 시설 및 공공기관과 민간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한 병원, 약국에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건물 입구, 사무실 내부, 및 병원 및 약국 출입구 등 곳곳에 설치된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는 현장에서 코로나 방역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이용한 국회 관계자는 “국회의원, 보좌관, 기자, 직원 등 국회를 오가는 인원이 워낙 많아 기존 휴대용 체온계로 일일이 방문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에 도입한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는 방문자가 직접 체온을 측정하고 동시에 전자출입명부도 작성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약국 및 소아과 약사 및 간호사, 의사 등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를 통해 번거로움 없이 더욱 쉽고 빠르게 안전한 방법으로 체온 측정을 할 수 있어 편하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및 환자등 방문객들이 많은 곳인 만큼 더욱 편리하고 철저하게 체온 측정, 출입자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병원, 약국과 정부 주요 시설들에서는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는 빠르고 정확한 체온 측정 성능을 자랑한다. 별도 조작이나 사용자-측정 관리자간 접촉 없이 근접센서를 통한 자동감지 체온 측정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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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루투스 연결로 체온 측정과 동시에 출입자 체온정보 기록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고 외부 시스템 연동도 할 수 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전자출입명부(KI-pass) QR 및 출입관제 확인 앱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 시국에 최적화된 적외선 감지 체온계로 주목받고 있다.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의 측정 시간은 2.0초 이하이며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측정 기술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체온에 따라 발열시 LED 및 디스플레이, 소리 알람을 비롯하여 전용 어플을 통한 발열 알림 어플을 통해 병원, 약국등에서 출입자의 관리에 매우 유용한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휴비딕 관계자는 “출입구에서 ‘휴비딕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계 써모게이트’을 통해 발열 측정할 경우, 체온계와 휴대폰, PC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체온 측정시 병원 관리자나 병약사님들이 간접적으로 내부 확인이 가능하며 QR체크, 발열체크, 실시간 모니터링이 동시에 가능하고 출입관리가 중요한 관공서 및 식당등에서 주로 설치를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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