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투자전략

SK바사 바닥 찍었나…나흘새 20% 급등

기관·외인 매수에 13.8만 마감

노바백스 백신 도입 등에 탄력

사진=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최근 나흘 간 20%넘게 오르면서 바닥을 벗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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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4.17% 상승해 13만 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지난달 18일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그 이튿날부터 7 거래일 연속 내리 빠지면서 한때 11만 원 대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4거래일 20.09% 반등하면서 강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연기금을 필두로 기관투자자가 4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노바백스 백신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전일 정부는 빠르면 6월부터 노바백스가 개발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도입되는 백신은 전량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다. 아울러 오는 6월 코스피200지수에 조기 편입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관측된다. 향후 1년 간 풀릴 보호예수(락업) 물량이 주가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며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은 311만 주이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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